장윤정이 가족과 갈등을 빚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는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씨와 동생 장경영씨가 출연해 항간에 논란이된 10억 및과 재산 탕진설, 이혼소송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 반응이 뜨겁다.
트위터 아이디 her*******는 “장윤정이 돈을 벌어도 너무 벌었나봐. 돈으로 인격을 살 수는 없었나보네..엄마와 딸이... 참.. 안타깝다”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da*********는 “장윤정 불쌍해. 막말이 어때서? 사람이 막말까지 한다면 상황이 갈 데까지 간 거다. 가족관계 끊을 정도면 어휴~~ 가정사에는 무식한 사람이 이기는 거다. 무식을 해볼 도리가 없어”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밖에 “장윤정모 주장은 장윤정이 9년간 활동비로 17억을 썻다고 하는데 이것도 의문이지 이건 1년에 2억에 가까운돈이 든다고? 윤영비대부분이 식비랑 자동차 기름값일텐데” “ 장윤정 가족 싸움 부추기는 방송사들, 재미있으십니까?” “장윤정 안티블로그? 참 가지가지한다...ㅋ”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