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유신소재, 박영우 회장 대주주 스마트저축은행 압수수색 약세

입력 2013-05-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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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신소재의 주가가 약세다. 이는 검찰이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이 대주주인 스마트저축은행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38분 현재 대유신소재는 전일보다 45원(-3.35%) 하락한 1300원을 기록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이날 박 회장이 대주주인 스마트저축은행으로부터 부당지원을 받은 의혹과 관련, 지난 29일 이 은행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 회장은 경매로 43억원에 낙찰받은 서울 역삼동의 사무실 건물을 2010년 스마트저축은행에 전세로 빌려주면서 시세보다 높은 50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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