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한국어 배운 이유 "이력서에 쓰려고" 폭소

입력 2013-05-3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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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 캡처

방송인 샘해밍턴이 한국어를 배운 이유를 밝혔다.

샘해밍턴은 30일 전파를 탄 KBS 2TV ‘해피투게더3’ 글로벌 야간매점 특집에 출연해 한국어를 배운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샘 해밍턴은 이날 "대학교에서 복수전공을 선택할 때 졸업 후 이력서에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한국어과를 택했다"며 "처음엔 한국이 어디인지도 몰랐는데 색다르니까 배워두면 졸업 후 좋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미국 메사추세츠 출신 2PM 택연, 미국 시카고 교포출신으로 오디션프로그램에서 데뷔한 존박, 중국 하이난에서 JYP에 캐스팅돼 한국으로 온 미쓰에이 페이, 80년대 미국 이민을 다녀온 박준규, 호주인 샘해밍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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