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유세윤, 라디오 스타 하차...후임 물색중

입력 2013-05-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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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개그맨 유세윤이 '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하게 됐다.

30일 MBC '무릎팍도사' 관계자는 "유세윤이 '무릎팍도사'에서 하차 한다"고 밝혔다.

앞서 29일 유세윤은 경찰서를 찾아가 음주운전을 자수했다. 그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18로 면허 취소 처분 결과가 나와 불구속 입건됐다.

이날 유세윤은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지하철 신사역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고양시 일산경찰서까지 30여km를 운전한 뒤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며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무릎팍도사' 제작진 측은 유세윤의 하차를 결정했으며 현재 새 후임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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