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스페셜 무대+이민우·전진 MC까지…'엠카'는 신화데이?

입력 2013-05-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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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컴퍼니)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밴드 부활의 ‘사랑할수록’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신혜성은 30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무대 ‘레전드 100-아티스트’에서 ‘사랑할수록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할 에정이다.

‘레전드 100-아티스트’는 지난 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엠넷의 스페셜 기획코너로 한국 가요사를 빛낸 레전드 아티스트를 재조명하는 취지에서 특별하게 마련된 프로젝트 무대이다. 그동안 딕펑스, 케이윌, 에일리 등 가창력 뛰어난 후배 가수들이 조용필, 산울림 등 선배들의 노래를 부르며 의미 있는 무대를 펼쳤다.

그 동안 신혜성은 그룹 신화 활동 외에도 꾸준히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공연을 갖는 등 음악성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다져왔기에 이번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재치 있는 진행 솜씨를 발휘했던 이민우와 전진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스페셜 MC에 낙점돼 2주 연속 진행에 나선다.

‘레전드 100-아티스트’ 무대에 오르는 신혜성, 진행을 맡은 이민우와 전진, 1위를 휩쓸고 있는 신화의 ‘디스 러브(This Love)’ 무대까지, ‘신화데이’가 될 ‘엠카운트다운’은 3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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