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캡처)
짝 51기 여자 3호가 여자 1호의 미모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짝' 도시락선택에서 홀로 0표를 받은 여자 3호는 특히 남자들에게 둘러싸인 여자 1호를 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 여자 3호는“여자 1호님이 연예인처럼 예쁘다. 역시 여자는 꽃이고 봐야하는구나. 여자는 예쁘고 봐야지...”라며 씁쓸해했다.
그는 하지만“평소에도 이성을 만날 때 (상대가) 제 첫인상이 예쁘거나 좋아서 만나기보다는, 만나고 알아가면서 저에게 정이 들고 매력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애정촌에 워낙 남성분들이 좋아할만한 귀엽고 그런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나를 선택하는 남자들이) 없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여자 3호는 “매일 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자신이 지니고 있는 다른 매력과 모습을 천천히 하나씩 보여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