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득녀... 마흔 후반에 늦둥이 아빠 됐다

입력 2013-05-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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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가수 조관우가 40대 후반에 예쁜 딸을 얻으며 늦둥이 아빠가 됐다.

조관우가 지난 1월 늦둥이 딸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조관우는 슬하에 3명의 아들(조현, 조휘, 조환)과 1명의 딸을 둔 네 자녀의 아빠가 됐다.

조관우는 지난 2010년 10세 연하의 지금의 아내와 웨딩마치를 올리고 그 해 셋째 아들 조환을 얻었다. 재혼 전 슬하에 이미 조현과 조휘 두 아들을 두고 있던 것.

조관우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자녀 가정", "득녀 축하해요", "사랑 듬뿍 받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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