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콤플렉스 고백, 광대뼈 때문에 늘 웃을 수 밖에 없는 사연? 설마...

입력 2013-05-2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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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완벽할 것 같은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포미닛은 최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출연, 이날 현아는 "광대뼈와 술을 먹지 못하는 것, 딱따구리 같은 목소리도 콤플렉스"라고 고백했다.

특히 현아는 광대뼈 콤플렉스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늘 사선으로 웃는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술과 관련해 "제일 잘 마시게 생겼는데 사실 술을 잘 못 한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서 멤버들이 많이 놀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소리에 기품이 없고 꼭 딱따구리 같아서 콤플렉스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날 잘 못 알아보는데 말을 하면 목소리 때문에 바로 알아본다"고 토로했다.

또 포미닛은 "멤버 전체가 낯가림이 심하고 멤버들끼리 잘 뭉치다 보니 많이 친한 연예인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아 콤플렉스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광대뼈 귀여운데", "현아 술 못 마신다구? 정말?", "현아 목소리 독특해서 좋은데", "현아 훈훈 비주얼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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