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힐피거, 서핑에서 영감받은 ‘서프샥 캡슐 컬렉션’ 론칭

입력 2013-05-29 17:58

SK네트웍스의 타미 힐피거가 ‘서프샥 캡슐 컬렉션’을 29일 국내 론칭했다.

서프샥(Surf Shack) 캡슐 컬렉션은 여름 해변의 느낌과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비치웨어, 선글라스, 신발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타미 힐피거 디자이너는 “서핑 문화와 편안하면서 느긋하게 즐기는 비치 라이프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며 “서프샥 캡슐 컬렉션은 모던한 스타일에 서핑 느낌을 접목시켜 해편에서 잘 어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미힐피거는 서프샥 캡슐 컬렉션 론칭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서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각층에서 컬렉션 소개를 실시한다. 또 아티스트 윤협이 1층 메인 홀에서 서핑보드에 라이브 페인팅을 실시한다.

2층에는 고객 참여 가능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인 룰렛 게임기와 크레인 게임기, 포토 부스를 마련했다.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타미 힐피거에서 특별히 제작한 서프샥 비치볼이 선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