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中企 회계기준지원센터 개소… 법무부장관 간담회 개최

입력 2013-05-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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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회계기준 지원센터 개소식 및 법무부장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중기중앙회 본회에서 열린 행사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은정 여성벤처협회장, 임석식 한국회계기준원장, 이윤재 중소기업학회장,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 등 중소기업, 지원·단체를 대표하는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회계기준 지원센터는 비외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회계 기준’도입 확산을 주도하면서 회계기준 관련 교육 및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중기중앙회가 마련한 황교안 법무부장관과의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은정 여성벤처협회장 등 중소기업단체장과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및 중소기업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내용으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범상 보증금액 한도 폐지 △원도급업체 법정관리시 하도급 노임 우선 변제 △중소기업대표 불구속·비공개 수사원칙 적용 △중소기업 기술유출 범죄수사 강화 △중소기업 법률지원단 지원인력 확충 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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