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건설사들이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9일 오후 1시26분 현재 인수합병(M&A)설이 나도는 남광토건이 가격제한폭(14.99%)까지 치솟아 5350원을 기록중이다.
금호산업도 15% 급등해 1만6100원, 진흥기업우B는 14.93% 오른 2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지건설(14.95%), 삼부토건(14.90%)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중견중소건설사들의 주가가 오르는 것은 4.1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부동산시장이 살아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데다 남광토건, 성지건설, 진흥기업 등 일부는 M&A 호재까지 겹쳐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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