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티슈는 귀찮아~ 아기 얼굴 케첩을 '할짝할짝'"

입력 2013-05-29 10:46

  • 김미정 기자 mj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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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

(온라인커뮤니티)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 속 남성은 한 손에 햄버거를 든 채 아이를 안고 있다. 이 남성은 아이의 얼굴에 떨어진 케첩을 휴지로 닦는 대신 핥아 먹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이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라는 재치있는 제목을 붙인 것.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 왠지 공감된다", "아기의 어리둥저한 표정도 절묘".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 와이프가 봤다면 큰일났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와이프안볼때애보기 #와이프 #애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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