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남양유업 3차 단체교섭 결렬

남양유업과 피해자 대리점협의회 3차 단체교섭이 서로 다른 협상장소를 주장한 끝에 결렬됐다. 28일 오후 남양유업 사측이 주장한 협상 장소인 서울 종로구 관수동 러닝스퀘어 회의실은 사측 대표들이 마시던 음료수만 남은 채 텅 비어 있다. 같은 시각 피해자 대리점협의회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측 대표를 기다리고 있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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