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씨 등 12명 ‘아프리카의 친구들’ 위촉

입력 2013-05-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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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배우 손현주와 KBS 아나운서 김윤지 등 전문가 12명을 아프리카 민간 홍보네트워크 ‘아프리카의 친구들’로 28일 위촉했다.

손씨는 빈민국 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김씨는 TV 프로그램 ‘세계는 지금’을 진행하면서 아프리카와 인연을 맺어왔다.

이 밖에도 노재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남철 대우건설 해외사업본부 상무, 최윤광 삼성물산 자문위원, 정해광 아프리카미술관장, 고영희 사진작가, 한학수 MBC ‘아프리카의 눈물’ PD, 임규준 매일경제신문 뉴스속보국장, 정성수 삼성서울병원 의료지원단장, 윤영설 연세의료원 국제협력처장, 김희경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부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아프리카의 친구들은 주한 외교단 행사, 아프리카 현지 방문 등을 통해 아프리카의 역사·문화·경제·평화·안보 문제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한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민간 자문·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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