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전소민, 오창석에 스토커 누명 "왜?"…7회 예고

입력 2013-05-28 14: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홈페이지 캡처)

전소민(오로라)이 오창석(황마마)에게 스토커 누명을 쓴다.

28일 밤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7회ㆍ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는 전소민과 오창석의 미묘한 신경전이 그려진다.

오창석은 전소민에게 무관심하다. 전소민은 오창석을 만나기 위해 집 앞까지 찾아갔다 시무룩한 표정으로 되돌아온다. 그러나 전소민은 집으로 돌아와서도 오창석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다음 날, 차를 몰고 또 다시 오창석의 집 앞으로 갔다가 오창석이 여자친구와 함께 나오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러나 전소민은 포기하지 않고 오창석을 따라붙는다. 그리고 조깅하러 나온 오창석에게 가짜 기자 사건에 대해 해명하려 하지만 스토커 소리를 듣는다.

박해미(황미몽)는 집 앞에서 만난 백옥담(다지)을 집으로 우선 데려간다. 백옥담에게서 그동안의 일들을 듣게 된 박해미는 가슴아파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