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마트그리드주, 박 대통령 IT기술 통한 전력대책 주문에 상승세

입력 2013-05-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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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여름철 전력난과 관련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IT기술을 통한 전력 대책을 주문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8일 오후 1시51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일대비 1580원(14.91%) 상승한 1580원에 거래중이다. 누리텔레콤(10.24%), 피에스텍(4.44%), 비츠로시스(3.89%) 등도 급등세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여름철 전력난과 관련해 “과학기술을 통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고하거나 낭비를 막는 방법도 있고, 또 하나는 스마트그리드 같은 IT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자신이 얼마를 소모하는지 알려줌으로써 스스로 아껴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런 방안도 적극 연구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스마트 그리드는 ‘지능형 전력망’을 뜻하는 용어로, 전력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정보를 교환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을 말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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