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는 소셜커머스 최초로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메뉴와 CJ CGV의 영화예매권이 결합된 패키지 딜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티몬은 아웃백의 대표메뉴인 ‘베이비 백 립 (400g, 정상가 3만2450원)’과 ‘CGV 영화관람권 (2매, 정상가 2만원)’ 패키지를 40% 할인된 3만1600원에 제공한다.
아웃백이 소셜커머스를 통해 메인 메뉴를 40% 할인해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웃백을 밤 9시부터 12시(일부 매장 11시까지)사이에 이용하면 에이드 두 잔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 결합상품의 특징은 두 옵션을 식사부터 영화까지 풀코스로 함께 사용 가능하고, 식사와 영화를 원하는 때에 자유롭게 별도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웃백 립과 영화 관람을 하루에 모두 즐겨도 되고, 각 옵션의 유효기간내 각각 사용해도 된다.
티켓몬스터 정규화 B2B실장은 “지난 3월에 티몬과 아웃백이 성공적으로 진행한 ‘오지나잇’ 딜 이후, 각 업계를 대표하는 두 업체가 CGV와 손잡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결합상품들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전국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108개 지점 및 CJ CGV 200여개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예매권은 온라인 예매만 가능(일부 상영관 제외, 일반 2D 영화에 한해 사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