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지난달 30일부터 27일까지 접수된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신고건수가 37건에 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일 발표와 비교하면 하루 새 7건이 늘어난 셈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의심사례 신고 현황은 27일 자정 현재 37건이며 이 중 강원도와 제주도에서 2명이 확진·사망했다.
한편 충북에서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70대 환자가 치료 중 숨져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보건당국이 지난달 30일부터 27일까지 접수된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신고건수가 37건에 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일 발표와 비교하면 하루 새 7건이 늘어난 셈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의심사례 신고 현황은 27일 자정 현재 37건이며 이 중 강원도와 제주도에서 2명이 확진·사망했다.
한편 충북에서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70대 환자가 치료 중 숨져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