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조세피난처 계좌보유 발표 여파, OCI 닷새만에 반등

입력 2013-05-28 09:38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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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난처 계좌보유 발표 여파에 따라 연일 하락세를 나타냈던 OCI가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8일 오전 9시 36분 현재 OCI는 전거래일대비 1500원(1.03%) 오른 14만7500원을 기록중이다.

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지난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조세피난처 프로젝트’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수영 OCI회장(전 경총 회장)과 부인 김경자 OCI 미술관 관장 등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약세를 지속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I #OCI머티리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