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공식석상 1년 만에 나타나…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시사회 참석

입력 2013-05-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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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공식석상

(사진=뉴시스)

한류스타 배용준이 1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서 화제다.

배용준은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시사회 참석은 소속사 후배인 김수현의 첫 영화 데뷔를 축하하기 위한 것.

배용준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시사회와 절친인 가수 박진영의 스크린 데뷔작 ‘5백만불의 사나이’ 시사회 이후 약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용준을 비롯해 김수현과 같은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들이 시사회에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임수정과 정려원, 김현중, 최강희, 박지민 등 동료배우들이 이번 영화의 주연을 맡은 김수현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배용준이 공식석상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 공식석상에 나타나 후배 김수현 응원하는 거 보니 이번 영화 대박나겠네”, “배용준 간만에 소식 접하니 너무 반가워요. 언제쯤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을까?”, “김수현 이번 영화 기대된다. 배용준도 아마 같은 마음이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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