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이상형 김종국 언급, 사실은...

입력 2013-05-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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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이 자신의 이상형을 김종국이라고 밝혔다.

강예빈은 27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 서인국과 함께 출연해 “내 이상형은 팔뚝 굵은 남자다. 그래서 김종국 왕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예빈은 “그래서 김종국이 TV에 나오면 카메라로 TV를 찍었다”며 “실제로 볼 수가 없는데 참 영광이다”라고 말해 김종국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강예빈은 “실례가 안 되면 팔뚝 한 번 찔러봐도 되겠나”라고 청했고 곧 손가락으로 김종국의 팔뚝 근육을 찔러본 강예빈은 “진짜 굵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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