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해명 "구구단 한국어가 어려워서…영어로는 12단까지 외워"

입력 2013-05-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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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샘해밍턴 해명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방송인 샘해밍턴은 최근 진행한 tvN '현장 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평소 12단까지 외운다"며 한국어로 구구단을 외우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샘해밍턴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포병 숫자 훈련에 참여해 "구구단을 모른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샘해밍턴은 해명에 이어 영어로 포병 숫자 구구단을 외워 선보일 예정이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샘해밍턴은 '현장 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배우 류수영과 함께 출연했으며, 방송은 27일 오후 8시, 밤 12시20분에 전파를 탄다.

네티즌들은 트위터와 온라인커뮤니티 덧글을 통해 "샘해밍턴 해명이 진짜인지 확인하기 위해 방송을 꼭 봐야겠다", "샘해밍턴, 요새 김구라와 비슷한 이미지를 활용해 인기를 얻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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