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수 사장 직접 방문… 사회공헌 프로그램 자리매김
GS건설은 지난 24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꿈과 희망의 놀이터’ 10호점 완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며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놀이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번 행사에는 허명수 GS건설 사장이 직접 방문해 격려하고 이후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허 사장은 “놀이터 10호점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꿈을 키워 나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활동들을 돌아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좋은 점은 강화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사회봉사활동을 뛰어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재편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