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많은 하한가]티모이앤엠, 112억 규모 소송 패소 소식에 급락

입력 2013-05-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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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이앤엠이 개장과 동시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112억원 규모의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3분 현재 티모이앤엠은 전일보다 185원(-14.98%) 급락한 105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만3455주, 하한가 잔량은 542만여주에 달하고 있다.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티모이앤엠은 이날 공시를 통해 재향군인회가 신청한 112억원 규모의 보증채무금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58.9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과 협의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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