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쇼핑] 롯데슈퍼, 생필품 1만원 판매

입력 2013-05-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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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가 생필품을 1만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일주일간 ‘만원의 행복’행사를 열고 주요 생필품을 1만원에 판매한다.

참외는 경북 성주에서 재배한 2kg 제품을 산지 직거래를 통해 1만원에 판매한다. 준비된 물량은 10만 박스다.

춘천농협과 계약 재배를 한 고랭지 토마토도 1박스를 1만원에 판매한다. 고랭지 제품이라 후숙 과정이 느리게 되어 구매 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4kg 제품으로 판매가인 1만원은 시세보다 약 25% 저렴하며 판매하는 물량은 5만 박스다.

삼양라면 20입 박스 제품을 1만원에 판매한다. 100% 천연 펄프로 만든 벨라지오 3겹 화장지 30롤을 정상가 1만4900원에서 약 30% 할인된 1만원, 국내산 참굴비 20마리 1두름도 1만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된 9000원에 판매하고 롯데포인트를 기존 일반회원의 적립율인 0.5% 보다 5배 많은 2.5%까지 적립해 준다. 전국 롯데슈퍼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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