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최고다 이순신’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6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 기준 28.4%(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23.8%보다 4.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미령(이미숙)이 이순신(아이유)의 집에 찾아가 이순신이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언론에 알리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순신을 집에 바래다주던 신준호(조정석)이 송미령과 마주쳤고, 송미령은 조정석에게 이순신이 자신의 딸이라는 것을 고백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8시 뉴스'는 9.1%, MBC '뉴스데스크'는 6.7%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