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혜리 충성 "울렁증 사랑으로 치유?" 닭살 커플

입력 2013-05-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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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토니안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에게 '충성'을 외쳤다.

토니안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군대 관등성명식 자기 소개를 선보였다.

이 때 MC 이휘재는 혜리와 토니안의 열애를 언급했고 토니안은 다소 얼굴을 붉히더니 "충성"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여자 관객이 80%인 곳에서 공연하다가 남자들만 있는 곳으로 가니 울렁증이 생겼다"고 밝혔고 이휘재는 "울렁증을 사랑으로 치유했나"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토니안, 혜리랑 대놓고 공개연애?" "토니안의 매력이 궁금하네" "토니안 혜리 둘이 잘 만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토니안과 혜리는 16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3월부터 사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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