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방송에서 간식으로 소개한 '버블호떡'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이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버블호떡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방송이 나간 후 실시간 포털 사이트에서는 '버블호떡'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버블호떡은 '중국식 호떡'으로 불리기도 하며 속 안이 비어있는 호떡으로 속이 설탕과 계피로 코팅돼 있다.버블호떡은 달콤하면서도 진한 계피맛이 인상적이며 기름 없이 만들어 겉 껍질은 과자처럼 바삭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칼로리가 적어 여성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블 호떡이 핫 이슈로 떠오르자 네티즌 수사대가 발동했다. 네티즌들은 "버블 호떡 어디서 파나요" "분명 본 것 같은데 어디서 팔지" "중국식 호떡 맞네" "아 먹고 싶어 어디서 팔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한 네티즌이 "사당역 10번 출구 앞 트럭에서 파는걸 봤다"며 버블 호떡 파는 곳을 제보했다. 이 제보에 전국의 네티즌들은 "**교회 앞에서 판다" "시내에서 파는거 봤다" "**학교 앞에 팔더라"등 파는 곳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