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인 어머니, “조정치, 김범수나 김제동보다 외모 낫다”

입력 2013-05-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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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가수 정인의 어머니가 연인 조정치의 외모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4)’에서 조정치-정인 커플은 정인의 어머니를 만났다. 실제 연인이기도 한 이들과 자리한 정인의 어머니는 조정치의 외모에 대해 처음에는 “우리 가족과는 좀 다르게 생겼다”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나타냈다.

하지만 “그래도 보면 볼 수록 괜찮은 것 같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조징치가 “못생긴 남자의 아이콘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에 정인 어머니는 “그렇지 않다”고 밝히는 한편 MBC ‘무한도전’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함께 출연했던 김제동과 김범수 등에 비해 외모가 더 낫다는 의견을 보였다.

정인 어머니는 “김제동에게 미안하지만 김제동과는 비교가 안된다”고 밝혔고 김범수에 대해서도 “느낌은 조금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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