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롤올스타전 위해 상하이행…SNS로 본 서유리 행보

입력 2013-05-24 20:44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서유리 트위터)

서유리의 롤올스타전을 향한 마음은 일편단심이다.

서유리는 자신의 SNS(트위터ㆍ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행보와 한국팀 응원을 리드하고 있다. 그는 23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식행사는 취소되었지만 왠지 안 오면 롤드컵처럼 일년동안 머리 쥐어뜯고 후회할 것 같아서 상하이 왔습니다. 하지만 토요일엔 돌아가야 해요. 내일 영혼을 걸고 놀겠숴. ㅋㅋ 코스 옷도 가져오긴 했는데 할까 말까 고민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서유리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들의 다정한 한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국 대표팀 두 명의 선수들이 다정한 모습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23일 밤에도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남겼다. 서유리는 “예행연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귀가 달린 모자를 쓰고 있다. 한국팀 응원을 위해 준비한 액세서리로 파악된다.

서유리의 SNS를 본 네티즌은 “코스 옷 거기까지 들고 가서 안하고 돌아오면 머리 쥐어뜯고 후회할 것 같으니까 하세요” “완전 예뻐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