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LOL올스타' 한국팀 응원 '눈길'

입력 2013-05-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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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트위터)
최근 'SNL코리아'에서 섹시미를 발산한 바 있는 서유리가 성우로 본업을 찾았다.

서유리는 '잔나''시비르 애쉬''애쉬' 등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 목소리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24일 개막된 'LoL 올스타 2013' 현장에서 한국팀을 응원, 눈길을 끌었다.

"한국 선수들의 실력이 대단하다"라고 말한 서유리는 "충분히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속내를 밝혔다. 서유리는 또 "오늘 아침에 한국 선수들과 식사를 했는데 느낌이 좋았다. 한국 선수 중에는 샤이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서유리의 예상은 한국팀과 중국팀의 결승진출이다. 그는 "중국이 강하다는 것은 선수들도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중국팀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평소 남동생과 LOL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서유리는 " LOL은 팀플레이가 중요하다. 혼자 보다는 함께 팀웍을 꾸려나가야하기 때문에 게임이 더 재밌어진다. 그래서 자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유리는 신화와 함께 출연한 'SNL코리아'에서 가슴과 허벅지가 드러내는 등 섹시한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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