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배드걸' 뮤비 방송부적격 판정
▲이효리 트위터
한국방송공사(KBS)는 이효리의 5집 타이틀 곡인 '배드걸' 뮤직비디오에 대해 교사에 대한 폭력행사와 여학생 성추행 장면 등을 문제 삼아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KBS는 문제가 된 장면을 수정해 제출하면 재심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효리는 24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신인의 자세로 리허설을 열심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배에 대문짝만한 이름표를 붙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리허설 사진 인증 멋지다", "리허설 너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