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실물 굴욕, "잘생긴 줄 알았는데 옥동자보다 못해…이런 망언이 있나"

입력 2013-05-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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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실물 굴욕

에릭 실물 굴욕이 화제다.

26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에서는 정종철 가족과 신화가 손맛대결을 펼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은 과거 정종철이 이병헌, 지성, 정우성보다 잘생겼다고 한 발언에 대해 인정하며 “정종철이 살 뺀 후 웃을 땐 유승호와 많이 닮았고, 요즘엔 남편을 보면 국민형부 김강우와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규림에게 전진이 신화 멤버 중 남편보다 못한 사람을 뽑으라고 하자 에릭을 꼽았다. 황규림은 “실물이 별로다“라고 평가해 에릭에게 굴욕을 안겼다.

에릭 실물 굴욕에 네티즌들은 "에릭 실물 굴욕, 콩깍지가 단단히 씌였네", "에릭 실물 굴욕, 에릭 정말 굴욕이야" , "내눈에는 그래도 에릭", "이런 망언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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