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정사회' 평가 엇갈려 "1점도 아까워" vs "장영남 연기 최고"

입력 2013-05-24 16: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공정사회 포스터(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영화 ‘공정사회’가 극과 극의 평가를 받고 있다.

24일 웹하드 큐다운을 통해 정식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된 영화 ‘공정사회’는 주요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수많은 극과극의 평점을 만들어내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10점 중 1점을 주며 “1점도 아까운 영화”,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점수를 후하게 줄까??? 참 웃기는 군 다른 나라는 점수가 그냥 평범한 게 더 많은데 10점 알바들 때문에 1점 준다”며 평가절하했다.

다른 네티즌들은 “만족합니다”, “정말 재밌고 통쾌 했습니다. 꼭 보세요~ 장영남씨의 연기는 정말 최고입니다” 등의 글을 올리며 다른 네티즌에게 추천하는 정반대의 평가를 내놓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