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 전직원 30km 한강 트래킹

입력 2013-05-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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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는 24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한강 해피 트래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광나루 한강공원에 모인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은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까지 총 30km의 한강 둔치 길을 6시간동안 함께 걸으며 동료애를 나눴다.

이날 행사를 더욱 즐겁게 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트래킹 코스 중간 지점인 마포지구에서는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복불복게임을 통해 승리한 2개조는 마지막 지점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다. 월드컵 공원에 도착한 이후에는 크라운-해태 퀴즈왕 선발대회와 공굴리기 게임, 노래자랑 등도 진행했다.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이사는 “한강 해피트래킹은 임직원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더 신바람 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며 “하나의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직원들이 더욱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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