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화장품이 중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참존은 20일 중국 상해 홍교 힐튼 호텔에서 ‘2013 상해 참존 세미나 및 정책 설명회’를 열고 참존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석 참존 회장은 “참존화장품은 ‘다르지 않으면 만들지 않는다’는 차별화된 철학과 역사를 바탕으로 기초화장품만을 개발해왔다”며 “피보약국으로부터 시작된 참존만의 50년 역사와 청개구리 정신을 바탕으로 중국에서도 새로운 50년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존은 베스트 제품의 성공 스토리를 전하고 ‘참인셀’과 신제품 ‘플레지엄 스페셜’ 테스트 존을 통해 직접 제품을 써볼 수 있도록 했다.
참존은 제품과 샘플 공급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북경 물류센터를 운영, 상해 법인을 중심으로 각 유통망을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백화점, 전문점 등 참존 전 매장에 중국의 유통 트렌드에 맞춘 디자인과 신제품 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