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커트 인증샷 “엄청 많이 잘랐는데 왜 아무도 눈치 못 채지?”

입력 2013-05-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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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지원 트위터)

정지원 커트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지원 KBS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머리 엄청 많이 잘랐는데 아무도 눈치 못 챔. 나름 큰 마음 먹은 건데. 힝 인생은 나그네 길. 다음엔 작은 마음 먹고도 그냥 잘라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KBS1 ‘도전 골든벨’ 스튜디오에서 한층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환하게 웃는 얼굴로 밝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KBS1 ‘도전 골든벨’와 KBS2 ‘비바! K리그’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정지원 커트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정지원 아나운서 너무 예쁘다”, “정지원 아나운서 미모 아나운서로 등극?”, “정지원 아나운서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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