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사회 호평, 성폭행 대한 엄마 복수 실화 탓?

입력 2013-05-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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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간의 추적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공정사회가 아동성폭행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사적 복수를 통한 통쾌한 결말로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지난 1일 기준 관객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연일 인기와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이후에도 이지승 감독을 비롯 배우 장영남, 황태광, 김형종 등이 꾸준한 GV를 통해 관객들을 직접 만나 영화에 대한 의미와 5천만원의 예산과 9회차 촬영에 대한 촬영 에피소드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을 연이어 가졌다.

이처럼 영화 공정사회는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관객들의 호평 속에 유명 대작들의 흥행선전에도불구하고 꾸준한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개봉 3주차를 맞이한 이후 20여개의 예술영화관에서 관객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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