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정형돈 축의금 봉투 언급 “봉투가 너무 두꺼워 깜짝 놀라”

입력 2013-05-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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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서지석이 정형돈 축의금 봉투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서지석은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결혼식 직전 인터뷰를 가지고 “정형돈 형이 직접 와서 축의금을 전달해주셨다”며 “봉투가 정말 두껍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낼 것 같은 동료가 누구냐”는 질문에 “엄기준 형님이다. 내가 큰 거 한 방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석은 “신부를 술자리 모임에서 처음 봤는데 너무 예뻤다”며 “이 여자는 내 여자라는 느낌이 와 첫눈에 반해 계속 대시했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아직 프러포즈를 못해 신부한테 욕을 먹었다”며 “발리로 신혼여행을 가서 개인 수영장 위에 침대로 된 튜브를 깔고 로맨틱하게 보내려고 한다”고 허니문 계획도 밝혔다.

또 허니문 베이비를 묻는 질문에는 “2세는 2년 후 정도로 생각한다”며 “딸 둘 아들 둘을 낳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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