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1위 신세경 거짓 연기 들통

입력 2013-05-2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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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남자가 사랑할 때’가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가 전국 기준 11.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4%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이날방송에서 한태상(송승헌)은 서미도(신세경)가 다리감각을 찾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미도는 송승헌에게 거짓 연기를 보이며 휠체어를 타고 다녔고, 태연한척 했다. 결국 서미도 생일날 한태상의 독촉에 두발로 일어나 걷는 모습을 보여줬다.

동시간대 방송된 '천명'은 9.0%,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은 4.8%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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