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컴백 1주일 만에 '엠카' 1위… 트로피에 기쁨의 키스

입력 2013-05-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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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그룹 신화가 컴백 일주일 만에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신화는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걸그룹 포미닛을 누르고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정규 11집 '더 클래식(THE CLASSIC)'을 발매한 신화는 단 일주일 만에 정상에 오르며 15년의 저력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팬들을 향해 연신 "감사합니다"란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민우는 앙코르 무대에서 1위 트로피에 입맞춤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신화의 타이틀곡 '디스 러브'는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런웨이 모델들의 동작에서 기인한 '보깅 댄스'란 파격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신화는 24일 KBS 2TV '뮤직뱅크', 25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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