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취업] 건국대, 숙명여대 등 교직원 채용 눈여겨보자!

입력 2013-05-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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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숙명여대, 한신대 등 대학교 교직원 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시설관리와 농장관리 분야에서 경력직 사원을 모집 중이다. 지원자격은 관련분야 실무경력 3년 이상이며 근무지는 이천과 충주다. 시설관리 분야는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이상 자격증이나 기타 시설관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농장관리 분야의 경우 전·답 경작 가능자를 우대한다. 서류는 27일까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총무처로 개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숙명여자대학교는 입학사정관 계약직 연구원을 채용 중이다.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사립학교 교직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주요 업무는 고교연계활동 기획 및 운영과 입학사정관제 관련 제반 업무 수행이다. 지원서류는 27일까지 admit2010@sm.ac.kr로 접수하면 된다.

한신대학교는 국제교류와 일반행정 분야의 교직원을 모집한다. 국제교류 분야는 정규직 사원을 모집중이며 영어 또는 중국어 회화 능통자여야 한다. 또 일정 수준의 공인 영어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일반행정 분야는 계약직을 뽑으며 평생교육사 자격증 소지했다면 응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s.ac.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원서류는 5월 26일까지 hklee@hs.ac.kr로 접수 가능하다.

영진전문대학은 교수직을 초빙 중이다. 분야는 컴퓨터 정보계열, 컴퓨터 응용 기계계열, 전자정보통신 계열, 신재생 에너지 전기계열,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계열, 디지털콘텐츠 디자인 계열, 경영계열, 부사관 계열,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 간호과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jc.ac.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지원서류는 5월 31일까지 우편 혹은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취업포털 커리어의 김진영 대리는 “대학교 채용공고는 3~4월 대기업 상반기 공채시즌이 지나고 5월쯤에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다”며 “청년 신입 채용보다는 경력직 위주로 뽑아 이직을 원하는 구직자가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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