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혈관나이, 7살 초등학생 수준…‘숀초딩’ 등극

입력 2013-05-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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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리 혈관나이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트레이너이자 ‘숀리 바디스쿨’ 대표 숀리 혈관나이가 공개돼 화제다.

숀리는 2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혈관나이가 실제나이보다 무려 28살 어리다는 진단을 받았다.

숀리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혈관나이를 알고 난 후 “그럼 난 7살 초등학생 수치”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혈관 건강도 역시 최고 수치 A를 받아 많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박용우 박사는 숀리에게 “운동을 오랫동안 꾸준히 해 혈관나이가 젊은 것”이라며 “나이는 앞으로 가지만 혈관나이는 뒤로 갈 수 있다”고 말해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숀리의 혈관나이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숀리 혈관나이 7살이라고? 정말 어리네!”, “숀리 혈관나이 완전 대박이다. 부럽다”, “나도 숀리처럼 운동하면 숀리 혈관나이 정도로 젊어질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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