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 배우 "합의 성관계" 주장...네티즌은 신상털기중

입력 2013-05-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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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배우 최모씨가 경찰에서 혐의를 부인했지만 조사과정에서 혐의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합의하게 이뤄진 성관계"라고 주장했지만 대질신문과 거짓말탐지기 조사 등에서 혐의가 발견돼 지난 13일 구속됐다.

최씨는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과 술을 마신 뒤 서울 청담동의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여성은 지난 2월 최씨를 고소했으며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최씨를 검거했다.

한편 연개소문에 출연한 37세 최 모 배우로 알려진 성폭행 혐의 배우에 대해 네티즌들은 온라인 상에서 그의 구체적인 프로필과 사진까지 언급하며 신상털기에 나선 양상이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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