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이영 “키스 당시 전현무 입술 이미 마중 나와”

입력 2013-05-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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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심이영이 전현무와 키스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심이영은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현무와 키스한 장면은 사실 대본에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심이영은 “대본이 짜여진 게 아니다. 하고 나서 내가 과했구나, 실수했구나 느꼈다”고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이어 “내가 가까이 가서 입술을 댈 때 전현무 입이 나오는 걸 느꼈다. 자기는 아니라고 발뺌하다가 방송 후 그 영상을 자세히 봤었는지 시인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심이영을 비롯해 영화 ‘뜨거운 안녕’의 출연 배우인 이홍기, 임원희, 백진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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