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최근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 절약을 위해 매월 22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행복한 불끄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1시간 동안 숭례문 주변 빌딩들은 행사에 동참해 소등을 했지만 숭례문은 경관 조명을 켜 놓았다(위). 행사가 끝나고 9시가 지난 후 숭례문 주변의 빌딩들에 다시 조명이 들어왔다(아래). 숭례문 경관조명은 자정에 일제히 소등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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