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과 마린보이, 대한항공 타고 훨훨 난다

입력 2013-05-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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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김연아 선수(오른쪽부터)와 지창훈 총괄사장, 박태환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셀런스 프로그램 후원 연장 협약식’을 개최했다. 스포츠,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선정해 후원하는 ‘엑설런스 프로그램’에 따라 대한항공은 올해 말까지 대회 및 전지훈련에 참가 하는 김연아, 박태환 선수 본인과 코칭스태프에게 프레스티지석을 무료로 지원한다.
대한항공이 피켜퀸 김연아 선수와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하늘길을 책임진다.

대한항공은 22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총괄사장과 김연아 선수, 박태환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셀런스 프로그램 후원 연장 협약식’을 개최했다.

엑셀런스 프로그램은 스포츠, 문화예술, 사회봉사, 학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선정해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말까지 대회 및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박태환, 김연아 선수 본인과 코치진에게 프레스티지석을 무료로 지원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현재 엑셀런스 프로그램으로 손연재 리듬체조 선수와 한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서도호 작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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