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철원군, 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 MOU

입력 2013-05-22 15: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우측)과 정호조 철원군수(좌측)가 LNG 복합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들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22일 강원도 철원군청에서 철원군과 천연가스 복합발전소 건설 관련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부발전이 지난 2월 철원군에 ‘발전소 건설제안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군(郡)내 발전소 건설이 가능한 후보지의 실사를 거쳐 진행됐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행복한 통일시대 기반구축을 연계한 에너지공급 거점지역 마련 및 철원군이 추진 중인 평화산단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내년도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시 철원복합발전 건설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철원군(郡)과 상호 협력키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