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 고배당밸런스드60 펀드’10년 누적수익률 183%

입력 2013-05-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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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자산운용(전 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대표 펀드인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60 (주식혼합형) 펀드가 설정 10주년을 맞이했다고 22일 밝혔다.

2003년 5월 22일 설정된 이 펀드는 A클래스 기준 10년간 누적 수익률 183.17%를 기록하고 있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이 펀드의 3년 수익률은 26.06%로 주식혼합형 펀드 중 1위다. (2013년 5월 20일 기준, 100억원 이상 제로인 분류 주식혼합형 펀드 기준)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60 펀드는 자산총액의 50% 이상 70% 이하를 국내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에 투자한다. 또 장기적인 자본증식을 추구하고 안정성 높은 국공채에 자산총액의 30% 이하를 투자 추가적인 자본소득과 이자소득의 획득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주식 총 편입비율의 60% 이상을 배당수익률이 높고 내재가치가 우수한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해 일반 주식형 펀드 보다 안정적이고 채권혼합형 펀드 보다 고수익이 가능한 것.

배당주 펀드는 최근의 저성장, 저금리 시장에서 일반 주식형 펀드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 60 펀드는 한국씨티은행,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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