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 G’,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입력 2013-05-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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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IPTV ‘u+tv G’가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최문기(왼쪽) 미래과학부 장관이 21일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창우(오른쪽) LG유플러스 SC본부 부사장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IPTV ‘u+tv G’가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인터넷 전화 ‘070playerⅡ’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KAIT회장상)’에 선정됐다.

1994년 제정돼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은 IT분야의 발전 및 개발을 위해 수여하는 정보통신 기술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직접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은 21일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IT전시회인 ‘2013 월드IT쇼’에서 이뤄졌다.

시상식에는 이창우 LG유플러스 SC본부장 부사장과 강현구 컨버지드홈사업부 상무가 참석해 수상했다.

한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u+tv G’는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구글과 제휴를 통해 유투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올 3월에는 국내 최초로 IPTV에 풀HD 화질을 제공했다.

또한 KAIT회장상을 수상한 ‘070 PlayerⅡ’는 △홈 시큐리티 서비스 △1600여 편의 어린이 동화와 국내외 주요 신문·잡지 콘텐츠 △인터넷전화로 팩스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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